사람들 앞의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나, 왜 이렇게 다를까요?
핵심 한 줄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서진 님은 사람들 속에서 공기의 흐름을 가장 먼저 읽는 사람이에요. 바깥의 기운이 크고 나를 돕는 기운이 섬세하게 자리 잡은 사주라, 누가 불편한지 누가 말을 삼키는지 먼저 알아채요. 그 감각은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재능이 되기도 하고 짐이 되기도 해요.
책임과 명예의 기운이 강한 서진 님은 믿음직해 보이는 만큼, 속으로는 누군가의 기대를 저버릴까 봐 늘 긴장해요. 칭찬을 들어도 다음에 못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편이에요.
서진 님은 기운이 여린 사주에 책임과 명예의 기운까지 둘 이상 자리하고 있어요. 나를 받쳐 주는 힘은 가벼운데 나를 다스리는 기운이 무거운 구조라, 조직이나 모임에서 윗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책임을 먼저 떠안는 편이에요. 상사의 한마디에 하루 기분이 좌우되거나,
이 장의 나머지 약 3쪽은 전체 책에서 볼 수 있어요.


